내년 약국수가 3.1% 인상…치과는 건정심행 선택
- 김정주
- 2014-06-03 02:13: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수가협상 속속 마무리...한방 진행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내년 약국 수가가 3.2% 인상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유형별 수가협상 이래 약국이 받은 최고 인상률이자, 5개 유형 인상률 가운데 최고점을 찍었다.
약사회는 3일 새벽 1시40분여까지 건보공단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최종 인상률 3.1%(3.2% 인상 효과와 동일)에 합의했다.
부대조건의 경우 의사협회가 의원급 협상에서 부대조건 없이 타결을 먼저 보면서 성립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논의없이 결론났다.
반면 치과는 2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결국 결렬됐다.
마경화 부회장은 "예년과 같은 수치로도 힘든 상황인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수치를 제시했다. 회원들과 건보공단 사이에서 조율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불리함을 무릅쓰고 건정심을 택했다"며 개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6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7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8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9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10보건의료시민단체 "애엽추출물 급여 전면 재검토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