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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창립 55주년-'희망나무'를 심다

  • 영상뉴스팀
  • 2014-09-03 06:14:58
  • [36.5] 갤러리AG 기획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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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춰 의약업계 이모저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안국약품 창립 55주년을 맞아 '갤러리AG'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 '안국의 초상(본사 1층·9월 1일~30일)' 현장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안국약품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강렬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사진 작품과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가상의 신약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 토비콤 광고를 예술적으로 패러디한 단편 영상 '시력의 비전'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의 기업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일체감, 창의'를 테마로 작업한 오세린 작가는 안국약품 본사, 생산본부, 중앙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포착, 절제된 언어로 안국약품의 신비롭고 따뜻한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냈습니다.

'토비콤-S'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가상의 신약 '토비콤-L'을 일러스트 작품으로 선보인 안민정 작가는 보이지 않는 것의 생명력과 존재감을 과학과 수학이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명 방식을 차용해 인간의 감성에 대한 가치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 '나는 곤경에 처했다'를 연출한 소상민 감독은 기존의 토비콤에스 광고를 예술적으로 패러디한 단편 영상으로 건강한 시력이 넓은 시야와 시선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시력의 비전'을 이야기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55주년 희망트리'는 55개의 사과가 열린 나무그림으로 사과와 잎사귀에 안국약품 모든 임직원의 미래의 소망이 담겨져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으로 완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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