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마다 찾아오는 알레르기비염, 9월 환자 '최다'
- 김정주
- 2014-09-14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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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지급자료 분석, 제 때 치료 못하면 축농증 유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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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J30.2)' 질환으로 진료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1년 중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환자들이 몰리는데, 남성보다 여성이 대략 1.2배 많았다.
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질환 진료비 지급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체 진료 인원은 60만1026명으로 여성(32만2762명)이 남성(27만8264명)에 비해 1.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진료인원은 2008년 45만7032명에서 지난해 60만1026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했고.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2008년 949명에서 지난해 1202명으로 연평균 4.8%씩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12만2316명)가 전체의 20.4%로 가장 많았고, 30대(8만8331명)와 10대(8만8122명)가 각각 14.7%로 그 다음으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도 여성(1299명)이 남성(1107명)보다 1.2배 많았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도 지난해 9세 이하(2683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10대(1435명) 진료인원이 많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동·청소년기에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진료인원 추이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환절기인 9~10월(가을)에 진료환자가 많았으며, 특히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나 맑은 콧물, 코막힘 등 3가지 주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면역성 질환으로, 증상이 봄이나 가을 등 특정 계절에 나타나는 경우를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한다.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에는 눈부심이나 과도한 눈물, 두통 등 증상이 같이 생기거나, 잘 치료하지 않는 경우에는 축농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감기로 착각해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면서 후각 장애나 두통 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천식과 축농증,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제외됐으며 지난해 지급분은 올 6월치까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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