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 파라벤·트리클로산 미포함 치약 공개
- 최은택
- 2014-10-24 0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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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동성 등 생산제품 유해성 논란 성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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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파라벤 및 트리클로산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치약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 홈페이지 의정자료실(http://www.kimjaewon.or.kr/pr/pr_01.asp)에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치약 목록'을 올려놓은 것이다.
김 의원이 식약처의 치약 허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파라벤 성분이 함유된 치약은 1310개,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치약은 73개이다. 반면 1133개 치약은 두 함량 모두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는 유한양행, 장인제약, 동성제약 등 37개 업체가 파라벤 및 트리클로산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치약(79개 품목)만 생산하고 있었다. 다단계 마케팅업체 중에서는 한국암웨이 치약에는 파라벤이 함유돼 있지만, 더블류네트웍스의 치약에는 파라벤 및 트리클로산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애경산업의 경우 파라벤 성분 함유 치약은 8개, 트리클로산 성분 함유 치약은 1개이지만, 두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치약은 119개로 훨씬 더 많았다. 반면 엘지생활건강의 경우 파라벤 성분 포함 치약은 200개, 두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치약은 21개였다. 트리콜로산 성분을 포함한 치약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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