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제 신약개발 글로벌 트렌드 민관 정보공유
- 노병철
- 2014-11-03 15:19: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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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응용약물학회, 지난달 31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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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제 신약개발 동향(Challenge and opportunity of incrementally modified drugs by combin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는 복합제 개발 최신 연구지견과 관련 신약개발 전략 및 가이드라인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다.
이날 학회에서 이화여대 오구택 교수는 고지혈증 치료약물의 작용기전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이명식 교수는 당뇨병 발병기전의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일본 쇼와대 다케미 요시다 교수의 일본의 복합제 개발 연구전략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도모히사 이시카와 교수(시즈오카 대), 야쓰오 오치 박사(화이자제약), 카즈야 마에다 교수(동경대), 쿠니히로 요시스에 박사(다이호제약) 등이 항암제와 대사질환 치료제 등의 복합제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테츠오 사토 교수(지바대)와 박영준 교수(아주대)는 일본과 한국의 복합제 개발의 최신 동향과 전략에 대해 발표해 주목 받았으며 서정민 연구원(유한연구소)과 박재현 박사(한미약품)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복합제 개발 전략과 실제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장수연 이사(사노피 코리아)는 제약 기업의 관점에서 복합제의 개발 가치에 대해, 식약처 강주혜 연구관과 오우용 연구관은 복합제 개발과 인가에 대한 법적인 가이드라인에 대해 발표해 관련 학계와 산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학술본상 수상자인 양현옥 박사는 천연물 소재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특별세션으로 효율적인 마약류 관리와 약물 의존성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마약류 안전관리 선진화 연구 사업단 소속 연구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장춘곤 교수(성균관대), 양재하 교수(대구한의대), 김형춘 교수(강원대), 김정훈 교수(연세대) 등은 임시 마약류에 대한 약물 의존성과 신경독성 사례에 대하여 발표했다.
카나비노이드 리간드의 잠재성 중독성에 대하여 이용섭 교수(경희대), 오세관 교수(이화여대), 박현주 교수(성균관대), 윤성순 박사(안전성평가연구소) 등이 각자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응용약물학회가 주관하는 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학술본상은 천연물소재 신약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양현옥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게 학술장려상과 신진학술상은 미생물관련 연구를 통한 신약개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김동학 교수(건국대)와 이충호 교수(동국대)에게 각각 수여됐다.
정이숙 교수(아주대), 신윤용 교수(이화여대)와 이상국 교수(서울대)는 우수한 다수의 논문 발표의 공로가 인정되어 B&T 우수논문상, 환당 학술상 및 최다인용논문상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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