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 6년 만에 '회원의날' 재개...29일 뮤직콘서트 형식
- 정흥준
- 2024-09-13 17:18: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코로나로 지난 2018년 이후 중단됐던 행사
- 개설약국 400곳 대상 참여...선후배들과 교류의 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코로나로 지난 2018년 이후 6년간 중단됐던 행사를 재개한다. 구약사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송파회원의날과 연수교육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42명중 21명 참석(위임14명)해 성원됐다. 이상민 자문위원과 김우영·김연하 감사가 참석했다.
위성윤 회장은 “코로나로 6년 만에 개최하는 송파구약사회 회원의 날 행사로 400곳의 개설약국과 800여명 등록회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약업계 상생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회원 결속을 공고히 하고 약국을 벗어나 선후배와 동료들이 함께 휴식 같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명칭은 ‘2024 송파구약사회 회원의날 및 연수교육’으로 송파에 약사 신고한 개국 회원이 대상이다. 현재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교육으로 접하기 어려운 외부 특강과 추억의 대중가수를 초청해 뮤직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시간 계획과 참석자, 출연진, 경품과 기념품에 대해 세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광고, 부스 협찬을 포함한 행사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다.
참석이사들은 “힘들게 준비하는 만큼 회원들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 9인천 부평구약, 40년만에 분회 회관 리모델링 완료
- 10"현장 소통 강화를"…은평구약, 전 회원 약국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