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로슈-테바 "2020년 글로벌 시장 주도"
- 가인호
- 2014-12-09 12: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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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aluatePharma 보고서, 합성-바이오-제네릭 리딩기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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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이오분야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로슈는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벌리며 여전히 독주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9일 우리투자증권이 제약산업 분석기업인 EvaluatePharma가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500대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기준 2020년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1조 174억 달러로 5.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의 경우 2910억 달러로 8.4%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바이오의약품이 세계 의약품 시장 대비 27% 비중으로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의약품 시장 매출을 살펴본 결과 노바티스 460억 달러, 화이자 450억 달러, 로슈 391억 달러, 사노피 377억 달러, 머크 375억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미국시장만 놓고 살펴보면 화이자가 186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로슈가 163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셀젠(성장률 21.9%), 길리어드(성장률 19.7%), 노보노디스크(성장률 17.6%) 등은 미국시장서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시장의 경우 지난해 다케다(58억달러, -18.3%)와 아스텔라스(55억달러, -18.5%y), 다이이치산쿄(49억달러, -9.2%) 등이 경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Sun Pharmaceutical(27억 달러, 28.6% 성장), 루핀(17억 달러, 6.3% 성장), 시플라(16억 달러, 33.3% 성장), 닥터레디(16억 달러, 14.3% 성장) 등 인도 제약사들의 선전이 돋보인다는 의견이다.
보고서는 특히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지난해 1650억 달러(8.6% 성장) 규모로 세계 의약품 시장 대비 22%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도 2006년 21%에서 2020년 52%로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지난해 세계 바이오의약품 매출 1위 제약회사인 로슈는 연평균 6% 성장해 2020년 매출규모 435억 달러로 세계 바이오의약품 매출 1위를 고수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 시장에서는 BMS가 PD-1(antiprogrammed death-1) 타깃 항체 의약품 니볼루맵(Nivolumab) 출시로 2020년 매출 규모 11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 바이오의약품 매출 9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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