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엠에프씨 방문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지원"
- 이석준
- 2024-09-27 07:02: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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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트아미노펜 제조공정 기술 개발 MFC 방문 지원 약속
- 오유경 처장 "국산 원료 사용 의약품 지원 정책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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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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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의약품 원료를 국내서 개발하더라도 해외 저가 원료로 인해 채산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기까지 애로사항이 있다. 국산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은 "최근 공급 안정화가 글로벌 이슈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국내에서 의약품 원료를 자체 조달할 수 있도록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면서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국산화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도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됐다. 유효기간은 2027년 8월 29일까지다.
이번 선정은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이뤄졌다. 엠에프씨는 국가필수의약품 원료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확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생리통, 염좌통 등에 사용하는 해열진통제 주성분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일반의약품이다.
2023년 10월 식약처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국내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안정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국내생산기술 개발업체로 엠에프씨를 선정했다.
현재 엠에프씨는 해당 과제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생산기술을 개발 중이고 내년 4월 DMF(원료의약품 등록 제도)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406760)과 합병을 통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향후 신약 및 개량신약 CMO, CDMO 사업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의약소재 글로벌 강소기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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