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번 펠루비서방정 승인…'복약편의성' 개선
- 최봉영
- 2015-03-16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품개발 3년만의 결실...에페리손 결합약도 준비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기존 제품보다 복용 횟수를 줄여 복약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13일 식약처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펠루비서방정에 대한 시판승인을 받았다.
펠루비는 지난 2007년 대원제약이 개발한 신약으로 연간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제형을 개선한 서방정 개발에 나섰으며, 3년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기존 속방정은 하루에 세번 복용하지만, 서방정은 두번만 먹으면 된다.
당초 대원은 1일 1회 복용하는 제품 개발도 진행했으나, 2회 복용 제품이 효능면에서 우수하다는 판단 아래 개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펠루비는 대원제약이 처음 개발한 국산신약이었던 만큼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약이다.
골관절염 증상 완화에 최초 적응증을 받은 이후 요통과 류마티스 관절염 통증완화까지 효능을 확대했다. 급성상기도 감염 발열을 낮추는데도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서방정 개발에 이어 에페리손과 펠루비를 복합한 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