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인슐린 매출 본격…파이프라인 추가
- 어윤호
- 2015-03-20 06:1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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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신약·복합제 등 통해 기저인슐린 단점인 저혈당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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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등 '란투스'의 경쟁품목들의 진입에 대비,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후발 품목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현재 가장 상용화에 근접한 품목은 란투스의 개량신약 개념으로 인슐린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저혈당'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300'이라는 코드네임으로도 알려진 이 약은 최근 미국 승인에 이어 유럽에서 승인 권고됐다.
또한 사노피는 투제오를 장기지속형으로 소개하고 있다. 1일1회 라는 점에서 투약주기는 같지만 기존의 인슐린제제가 정확한 시간을 지켜야 하지만 투제오는 24시간 이상 지체되더라도 환자의 혈당이 조절된다는 설명이다.
란투스와 인크레틴 기반 약물 GLP-1유사체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의 1일1회 용법 고정비 복합제도 개발되고 있다.
해당 약물의 2상 결과가 얼마전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됐으며 현재 사노피는 3상 임상을 시작했다. 인슐린과 GLP-1유사체의 병용요법은 학계에서 고무적인 치료옵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기저인슐린과 초속효성인슐린(휴마로그 등)을 병용요법에 비해 용량 조절이 필요없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인슐린은 혈당강하 효과가 쎄기 때문에 처음 투약하는 환자들이 저혈당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주사제라는 제형 특성도 있지만 인슐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또 하나의 이유다. 인슐린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효능을 끌어 올린다면 처방 메리트는 상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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