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세종메디칼, 1차부도 이어 자진정리
- 정혜진
- 2015-04-02 09: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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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주력업체 중견급 규모...업체 관계자 언급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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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유통업체 세종메디칼(대표 김행권)이 1차 부도에 이어 자진정리 의사를 밝혀 업계 파장이 예상된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소재 세종메디칼이 자진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3월 31일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된 후 거래 제약사들에게 자진정리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에 대해 세종메디칼 측은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진정리 사안에 대해서는 말 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응답했으며, 김행권 대표 역시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제약사 관계자는 "중소 병원을 중심으로 문제없이 영업을 진행해온 업체"라며 "약가인하와 경기 불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진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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