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생산공정…"한미맨이 자랑스럽다"
- 영상뉴스팀
- 2015-04-08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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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북경한미 중국인 MR 42명 팔탄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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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 우수 영업사원들은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본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연수단은 지난 6일 한미약품 팔탄공장과 화성 R&D센터 등을 둘러보고 제제 개발과 생산 공정 시스템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연수에 참가한 영업사원 42명은 북경과 난징, 상하이, 푸젠성 등 중국 전역에서 발군의 영업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국인 직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장호원 부총경리(북경한미):
"북경한미 우수영업사원 연수 프로그램은 10여년째 진행돼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영업사원 40여명은 북경한미의 보배들입니다. 연수 일정은 한미약품 본사, 공장, 연구소, 종합병원 견학 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특히 첨단 생산시설과 개발 시스템 등의 견학은 영업사원들의 의약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들은 팔탄공장에서 한미약품 글로벌 마케팅 전략 프리젠테이션과 QC팀, 물류센터를 견학했습니다.
팔탄공단은 최첨단 완제의약품 생산기지로 최근 12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6523제곱미터,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의 cGMP급 글로벌 스마트 공장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조우샤오위(북경한미 해남영업부 팀장·30):
"한미약품 팔탄공장과 연구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팔탄공장의 경우, QC 전 과정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물류센터 또한 포장부터 배송까지 전공정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경험했던 모든 일들을 중국 의사분들 및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인터뷰] 쭈찌엔(북경한미 항주영업부 영업사원·27):
"한미약품 본사의 선진화된 자동화 설비에 감탄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중국 제약회사들은 이정도 수준까지 이르지 못했거든요."
글로벌 전초기지 확보 전략으로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는 연평균 10~30%대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마미아이, 이탄징, 매창안 등 20여개 완제의약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0억원의 영업실적을 올렸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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