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야스민' 약국 공급가 10%대 인상
- 정혜진
- 2015-04-13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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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기론', '솔코린점안액' 등 용량 별 일시 품절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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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야스민의 공급가가 10% 가량 인상됐다. 기존 1만1000원대였던 공급가가 1만2000원대로 뛰어오른다. 대부분의 도매업체 보유분이 소진되는 4월 중순 이후부터는 인상된 가격으로 약국에 공급될 전망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생산하고 녹십자가 판매하는 '알기론'은 300T 공급이 중단되고 100T와 20T만 공급된다. 한림제약의 점안액 '솔코린점안액' 0.4ml은 공급 용량 단일화로 4월부터 생산이 중단됐다. 0.6ml는 생산이 계속된다.
슈넬생명과학이 생산해온 '테가실 캡슐'은 자사가 생산 중단을 결정했으며, 이노센이 공급해온 '프로탈 정'도 공급이 중단된다. 이노센 측은 '약효 재평가로 인한 재임상 비용이 너무 높아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탈 정의 급여는 5월부터 정지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시적인 제품품절도 이어지고 있다. 대웅바이오의 '베라칸서방캡슐' 75mg 30C가 품절된 관계로 100C가 대체 공급된다. 입고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울러 제일제약 '펠라카민 시럽' 500ml 병은 수요 증가에 따른 일시 품절을 겪고 있으며, 제약사는 4월 중순 재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펠라카민 시럽' 9ml 파우치 역시 일시 품절됐으며, 5월 초 재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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