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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의약품안전원 직원 뇌물수수 적발"

  • 최은택
  • 2015-04-16 06:14:49
  • 식약처, 감사결과 원장 비위행위 확인...경찰수사 진행중

식약처 산하기관의 직원 부정채용 등 비리사건이 국회의 질타를 받았다.

의약품안전관리원에 대한 이야기다. 채용비리 등 비위행위에는 현재 경찰수사와 함께 해당 직원들에 대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의 업무보고 서면질의에 최근 이 같이 답변했다.

15일 답변내용을 보면, 이 의원은 의약품안전원은 전 원장의 직원 부정채용 등 각종 비리가 만연하다며, 식약처는 소관기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질책했다.

이 의원은 또 2013년 식약처 감사에서 의약품안전원장의 부당지시와 인사채용 비리 사건을 밝히지 못했는데, '봐주기식 감사'한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식약처 내부 감사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상시적인 지도·감독과 2년 주기의 정기종합감사, 수시 복무감사(감찰) 등으로 산하기관을 관리·감독하고 있다"면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우리처는 2013년 정기감사에서 의약품안전원 직원 채용 부적정 행위를 적발해 관련자에게 경고하고, 관련 규정을 개선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2014년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이 제보를 통해 (의약품안전원) 직원의 뇌물수수 등을 적발했다"며 "우리처는 이 때 감사결과를 토대로 채용비리를 조사해 원장의 비위행위를 적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경찰수사와 비위직원에 대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앞으로 산하기관에 대한 상시 관리·감독을 보다 철저히 하고, 집중관리가 필요한 기관이나 분야를 발굴해 비위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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