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유명 약은 다모였다"…초대형 부스 향연
- 어윤호
- 2015-04-17 12:00: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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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기 통합 학술대회, 100개 약제 전시부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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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 현장]

제약업계 유명한 약은 다 모였다. 신약 역시 많아, 학술대회가 더 풍성하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년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에는 무려 70개 제약사, 100 품목 가량의 부스 전시장이 꾸려졌다. 학술대회 사전등록 인원만 1400명, 현장등록 포함해서 1700명의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대한심장학회, 대한지질·동먁경화학회, 대한심혈관 중재 학회 등 순환기 계통 5개 학회의 연합학술대회인 만큼 전시부스 규모도 초대형이다.
메인스폰서로는 베링거인겔하임, 보령제약, MSD 등 3개사가 전시장 안팎으로 8개 부스를 열었다.
먼저 베링거인겔하임은 차세대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를 필두로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베링거는 런천심포지엄을 통해 '프라닥사'에 대한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를 발표한다.
올해 학술대회에서 파이팅이 넘치는 회사는 MSD다. IMPROVE-IT 연구를 통해 에제티미브의 효능을 입증하고 잇따라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아토젯'을 론칭한 이 회사는 전례 없는 목공 부스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여느 학술대회 행사장과 비교했을 때 전시장을 찾는 인파도 상당했다. 통합학술대회인 만큼 다양한 제약사, 학회 관계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사실 개별 학술대회 같은 경우 회사가 억지로 참여할 때가 많지만 순환기 통합 학술대회는 제약사 입장에서 빠질 수 없는 행사다. 신청이 늦어 못 들어온 제약사도 적잖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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