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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전문가 오송에 집합…약학회 학술대회 열려

  • 김지은
  • 2015-04-23 11:46:34
  • 23~24일 오송 C&V센터서 2015 춘계국제학술대회 진행

약계 학자는 물론 약업계 관계자들이 충북 오송에 총 집합했다.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오늘(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충청북도 C&V센터에서 2015 춘계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약개발과 건강한 삶(Better Drug Better Life)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셀 생물학자인 Kun Ping Lu교수(하버드 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약학 연구 영역에서 22개의 심포지엄과 4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8개의 특별 심포지엄은 ▲신약 개발을 통한 미래의 조직공학:조직 재생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약학인재 ▲물질특허와 제약산업-미래약학, 특허에서 길을 찾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미약품의 R&D전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기능성식품 개발에서 인증까지 ▲신약개발 효율 극대화 방안-정부주도 신약개발 지원기관- ▲글로벌 의약품 개발의 도전과 성공전략 등도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2014년 이후 발령된 교수들를로 구성된 신진과학자 발표와 대학원생의 구연발표 등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진과학자 발표에는 이승진(충남대약대)·장재훈(영남대약대)·이지윤(중앙대약대)·허주영·김영란(전남대약대)·안숙희(원광대약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대한약학회 손의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 목표는 약학 분야 학술정보를 교환하고 증진하는데 있다”며 “다양한 단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학 분야의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약업계가 다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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