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등 4곳 시알리스 후속특허 회피…9월 출시
- 이탁순
- 2015-06-01 12:1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특허심판원, 권리범위학인 청구 성립...제네릭사 주도권 확보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특허(발명명 베타-카르볼린 약학 조성물)는 시알리스 제제와 성기능장애 용도에 관한 것으로, 오는 2020년 4월 만료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에프엔지리서치·건일제약(공동심판), 씨티씨바이오 등 국내사 4곳이 제기한 권리범위확인 청구심판이 지난달 28일 성립됐다.
권리범위확인 청구는 자사 제네릭 발명품이 특허에 접촉되지 않는다는 사유로 제기된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등 4곳은 해당 특허와 상관없이 오는 9월 3일 물질특허 종료 이후 출시가 가능해졌다.
한미약품과 씨티씨바이오는 이미 제네릭 제품 허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비아그라 제네릭 팔팔의 신화를 이을 준비를 하고 있고, 씨티씨바이오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를 판매하고 있는 메나리니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심결로 나머지 20여개의 사건도 결국 제네릭사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