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오픈이노베이션 성장전략 '주목'
- 이탁순
- 2015-06-10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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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형 엔테카비르·타다라필, 아셀렉스까지...한올 인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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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유망 신제품 대부분이 중소사들이 개발한 것이어서 대웅제약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받은 국내 최초 필름형 엔테카비르제제 '바라크로스구강용해필름'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씨티씨바이오도 같은 제제인 필크루드구강용해필름을 허가받았다. 엔테카비르제제의 브랜드 제품인 바라크루드는 국내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1500억원 매출을 올리는 초대형 제품이다.
오는 10월 물질특허 종료에 맞춰 대웅제약은 필름형으로 된 동일성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필름형 제품은 기존 정제보다 먹기 편해 경쟁력이 있다는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9월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브랜드명: 시알리스) 제제도 필름형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이 역시 중소제약사가 개발한 것이다.
지난 3월 대웅제약은 서울제약과 타다라필 성분의 구강붕해필름 제품공급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27일 '타오르구강붕해필름'이라는 이름으로 허가를 받고 출격태세를 갖췄다.
내달 1일 출시하는 소염진통제신약 '아셀렉스'는 신약벤처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약이다.
이 약은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쎄레브렉스와 같은 COX-2저해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쎄레브렉스가 이달 11일 특허만료되면서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약물을 선보이지만, 대웅제약은 신약을 통해 시장을 전면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연구·개발·상업화 과정에서 대학이나 타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제약사 홀로 약품개발을 진행하기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최근 다국적제약사들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제품을 보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같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내수경쟁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을 쓰고 있다. 중국 바이펑 인수와 인도네시아 인피온사와의 합작도 오픈이노베이션 일환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대웅제약이 높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M&A, 공동개발을 통해 외부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외부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독자적 연구개발보다 효율성이 높은데다 성공가능성도 높아 앞으로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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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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