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유연근무 대폭 확대로 'SMART HIRA' 구현
- 김정주
- 2015-06-29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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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근무유형 도입으로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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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올해 12월 원주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하반기부터 근무시간을 다양화 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대폭 확대한다.
심평원은 원주 이전 시기에 혼자 또는 일부 가족만 이전하는 직원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인재 이탈 최소화, 육아문제 해결과 직원들의 자기계발 등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한다.
유연근무제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해 '시간선택제근무'와 '탄력근무제'를 동시 운영하며, 탄력근무제의 경우 시차출퇴근형, 근무시간선택형, 집약근무형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시간선택제근무는 육아, 간병, 질환 등의 사유로 40시간 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30시간 근무로 전환이 가능하며, 이러한 사유가 소멸돼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시 주 40시간으로 근무할 수 있다. 탄력근무제는 육아, 간병, 질환 등의 사유로 희망하는 직원이 여러 유형 중 근무환경과 개인여건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심평원은 그간 탄력근무제의 경우 출퇴근 시간을 1시간 단위 조정만 가능하도록 하고, 시간선택제의 경우 주30시간 전환을 시범운영 했는데, 이번 확대방안에 따라 복무제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변경돼 성과형 조직문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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