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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문전약국 경력약사에 취업시장서 각광

  • 김지은
  • 2015-08-18 06:14:57
  • 문전 경력자 급여 차등지급도…취업 경쟁률도 높아

약국 근무약사 구인 시장서 대형병원 문전약국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17일 약국가에 따르면 문전약국에서 1~2년 이상 근무한 경력 약사를 채용 과정서 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들 약국이 대형 문전약국 근무 약사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조제, 매약 등 다양한 경험이 이유로 꼽힌다.

조제실에서 많은 종류의 약을 조제해 본 경험 이외에 복약지도, 상담 경험이 중소형 약국에 비해 풍부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대형병원 문전약국 경력 약사에 대해 급여를 차등해 지급하는 약국도 있다.

기존에는 대형병원 인근 약국이 문전약국 경력 약사를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중형 약국, 또는 클리닉 약국까지 이들을 채용하려 한다고 약사들은 설명한다.

인천 K약국 약국장은 "현재 조제실 감독과 더불어 조제, 복약지도를 함께 할 수 있는 약사를 뽑고 있다"며 "종합병원 문전약국에서 1~2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약사를 우대하고 있고 급여와 대우 등도 차별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A약국 약사도 "종병 문전약국 경력 약사는 우대하며, 다른 약사에 비해 근무시간이 짧아도 연봉은 같게 책정했다"며 "종병 약사도 경력 기간에 따라 급여에 차등을 줘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들어 일부 종합병원 문전약국 약사 채용 경쟁률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데는 5대 1에서 높은 곳은 10대 1까지 경쟁률이 치솟았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 E대학병원 문전약국 약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약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면 올해는 약사를 골라서 뽑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우리 약국만 해도 약사 1명을 채용하는데 10명 이상이 몰려 면접을 꼼꼼히 진행한 후 채용했다. 올해 졸업한 신입 약사의 경우 문전약국에서 실습 경험이 있는 졸업생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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