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 '뉴포겐' 바이오시밀러 판매 중지 거부
- 윤현세
- 2015-09-03 0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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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판결에 따라 2일부터 판매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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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소 법원은 암젠의 ‘뉴포겐(Neupogen)’ 제네릭 약물의 판매를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노바티스의 최초의 바이오시밀러가 판매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미국 항소 법원은 지난 7월 노바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인 ‘자시오(Zarxio)’를 9월 2일 이후 판매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암젠과 노바티스의 산도즈가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시기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청하는 동안 암젠은 바이오시밀러의 판매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항소법원은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암젠의 요청을 거부했다. 따라서 노바티스는 자시오를 9월 2일부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암젠은 지난 10월 뉴포겐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산도즈에 소송을 제기했다. 뉴포겐은 연간 12억의 매출을 올린 약물. 바이오시밀러는 브랜드 약물의 40~50%의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경우 뉴포겐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2006년부터 판매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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