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6일 에콰도르·페루 의약품 허가제도 간담회
- 이정환
- 2015-10-14 1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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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중남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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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국내 의약품·의료기기의 에콰도르·페루 등 중남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에콰도르·페루 의약품 허가제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에콰도르와 페루에 의료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필요한 허가 심사 자료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국내 제약사 등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콰도르 의약품 규제기관(ARCSA)과 페루 의약품 규제기관(DIGEMID)의 허가 심사 담당자가 각 1명씩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8231;생물의약품·한약재·의료기기 허가(수입) 규정·절차 ▲허가에 필요한 자료 준비 및 작성 요령 ▲국내 허가 심사 제도와의 차이점 안내 등이다.
특히 이들 국가의 허가 심사 담당자들과 제약사 등과의 대면 토의시간도 마련해 궁금점 등도 해소한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에콰도르& 8231;페루 허가 심사 담당자들에게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허가 및 품질관리 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실시중이다.
주요 내용은 ▲제약산업 현황 및 안전관리 정책 ▲국가검정시스템 ▲의료기기 허가관리제도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현황 등이다.
간담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궁금점은 안전평가원 약효동등성과(yongmyung@korea.kr, 043-719-3158)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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