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림 의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3년 연속 수상
- 최은택
- 2015-12-11 16: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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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모니터단 선정...생활밀착형 의제발굴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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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림 의원(새누리당 원내 대변인,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3년 연속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정감사 평가단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000여 명의 온·오프라인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을 통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량·정성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모니터단의 이런 활동은 17년간 계속돼 왔다.
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메르스 사태 진단 및 개선 방안,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사무장병원 현황분석 및 대책 마련,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 불법 무임승차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또 보건의료정책의 미비점을 지적해 효율적인 개선안을 제시했고, 탄산음료 등을 통한 당 과다섭취 문제점과 트랜스 지방 저감화 대책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노인층 외래진료 보장성 강화 및 노인일자리 문제, 아동·청소년 비만인구 및 진료비 급증, 저소득층 고도비만 실태 등도 문정림 의원이 이번 국감에서 여론화시킨 이슈였다.
문정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국정감사의 목적은 불평부당하게 집행되는 정책과 제도를 찾아내고 바로잡아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면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국정감사를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진정성과 노력을 알아봐 주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정림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3년 연속 선정을 포함해 머니투데이 '더300(the 300)' 주최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수상, 대한민국 국회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수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 등 19대 국회 3년 6개월간 총 20회의 수상 실적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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