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서울대·KAIST 손잡고 면역치료제 개발
- 어윤호
- 2016-01-07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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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연구협약 체결…신규 항체 이용 면역항암제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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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협약은 정준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팀이 개발한 신규 항체와 전상용 KAIST 교수팀이 개발한 신규 펩타이드를 최경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팀의 면역세포기술을 이용해 면역세포에 결합시키는 것으로 개선된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정준호 서울대학교 교수는 "공동연구팀의 목표는 체내 면역세포가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오인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상용 KAIST의 교수도 "아태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이 목표다. 국내 학계와 글로벌 제약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파편화된 전문 기술을 결합시킴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노피는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바이오 기업 및 연구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과 바이오벤처 ANRT와 삼각 협력을 구축하고 간암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균 사노피 R&D부서 박사는 "사노피는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국내 공동연구협력을 체결하는 등 혁신 신약 발굴의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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