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장 해임이면 문형표 전 장관은 파면감"
- 최은택
- 2016-01-15 11:21: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더민주 복지위 위원들 "연금공단 이사장서 물러나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문형표 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등 더민주 소속 의원 8명은 15일 공동명의 성명에서 "메르스로 질병관리본부장이 해임이면 문형표 전 장관은 파면감"이라며 이 같이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감사원은 '장관에게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문 전 장관을 징계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직원의 잘못으로 장관까지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인데 비상식적인 논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질병관리본부장이 해임이고, 국장과 직원들이 정직 등 중징계라면 최고 책임자인 장관은 파면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의원은 또 "메르스로 인한 국민의 고통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사람이 어떻게 500조의 국민 노후자금을 책임질 수 있겠느냐"며 "문 전 장관은 낯이 있다면 메르스로 고통당한 국민들과 전 복지부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에서라도 지금 당장 자진 사퇴하는 게 인간의 도리"라고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