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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크레스토' 특허 만료 금년 매출 감소 전망

  • 윤현세
  • 2016-02-05 00:57:40
  • 4분기 매출 5% 감소

아스트라제네카는 금년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크레스토(Crestor)'의 특허권 만료 영향으로 수익과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5일 전망했다.

많은 투자자들은 아스트라가 2016년 지난해와 같은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지만 아스트라는 환율의 영향과 경쟁등으로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의 소리엇 CEO는 5월로 예정된 크레스토의 미국 특허 만료로 금년이 위기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스트라는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리엇 CEO는 이런 투자를 통해 아스트라가 2023년까지는 연간 매출이 45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15년 아스트라의 매출은 247억불이다.

지난해 4분기 아스트라의 매출은 5% 감소한 64억불에 그쳤다. 그러나 금년은 크레스토 특허권 만료와 아서타 파마(Acerta Pharma), ZD 파마를 합병한 영향으로 단기간 이윤 감소가 예상된다.

소리엇 CEO는 연구력 보충을 위해 유력한 생명공학사의 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금 충당을 위해 아스트라는 비핵심 사업부를 매각해왔다.

이런 노력으로 2015년 11억불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2016년에는 이런 비율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스트라는 항암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목하고 새로운 제품 시판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면역치료 항암제의 경우 BMS에 비해 개발이 뒤쳐진 상황. 소리엇 CEO는 면역치료 항암제 복합제제의 경우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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