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콜레스테롤 약물, 금년 매출 서서히 증가 전망
- 윤현세
- 2016-02-13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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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처방 예상보다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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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제약 관리 업체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는 새로운 콜레스테롤 치료제의 매출이 금년 큰폭으로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여름 새롭게 승인된 새로운 콜레스테롤 치료제의 가격에 우려를 표시했던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의 CMO(Chief Medical Officer) 스트브 밀러는 약물의 처방 건수 계산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암젠과 리제네론-사노피의 PCSK9 저해제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LDL 수치가 매우 높은 소규모 환자에만 승인됐다.
익스프레스와 경쟁사인 CVS 헬스는 지난해 PCSK9 저해제 약물 사용이 의료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한 바 있다. PCSK9 저해제 약물의 연간 치료 비용은 1만4000불을 넘어선다.
암젠은 4분기 콜레스테롤 약물인 ‘레파타(Repatha)'의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6년에는 더 높은 성장을 기대했다. 리제네론은 이번 주 ’프랄루엔트(Praluent)'의 4분기 매출이 700만불이라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스크립츠는 금년 새로운 콜레스테롤 약물의 매출이 천천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의사들이 예상보다 적게 약물을 처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약물에 대한 보험 적용 확대가 늦어지는 것도 약물 매출 증가가 더딘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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