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탐수로신 0.4mg 제품 국내 최초 출시
- 이탁순
- 2016-02-17 1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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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탐스캡슐0.4mg 발매...0.2mg 대비 IPPS 감소

한미탐스 성분인 tamsulosin 0.4mg은 전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
무엇보다 0.4mg 투여가 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증상 점수표) 감소 효과가 우수한데도, 전립선비대증으로 처음 진단 받은 환자에게 0.2mg 2정을 처방할 수 없었다. 처방하면 보험급여에서 삭감됐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은 만45세 이상 남성 대상으로 tamsulosin 0.4mg을 투여한 임상3상을 통해 tamsulosin 0.2mg 대비 IPSS가 약 71%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 tamsulosin 0.2mg 대비 하부요로증상(배뇨 관련 이상증상)이 빠르게 개선됐으며, 안전성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미탐스0.4mg은기존 0.2mg 제형과 캡슐 크기가 동일해 환자들의 복용편리성을 유지했으며, 0.2mg을 2정씩 복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약가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미탐스는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성인기준 1일 1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 상무는 "tamsulosin 0.4mg은 67개국에서 처방되는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의 대표적인 약제"라며 "한미약품은 최근 출시한 두테드(dutasteride), 실도신(silodosin) 등과 함께 전립선비대증 치료 부문 제품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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