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독점판매
- 이탁순
- 2016-02-22 0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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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사 개발 루카스2 허가등록 완료...신속 운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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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용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인 LUCAS II 는 얼마나 빨리 환자에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소생률이 달라지는 응급장비로써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게가 7.8kg으로 타사 장비에 비해 가볍고 이동식 가방에 보관돼 있어 신속하게 운반 가능하며, 수동 심폐소생술과 비교하여도 호기말 이산화탄소 레벨(+20%EtCO2)이 상당히 증가돼 심장 등 신체 주요기관으로 혈액 흐름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다.
특히 탄소섬유로 만든 백보드의 경우 X-ray투과가 가능한 재질로 돼 있어 자동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X-ray 촬영이 가능하며, 일반전원 및 재충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해 병원뿐만 아니라 구급차 및 야외 사고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LUCAS II'는 소방 구급차, 병원 같은 전문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소방·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 특화된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을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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