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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역 건강증진은 건강생활지원센터서 출발"

  • 최은택
  • 2016-04-04 06:00:32
  • 정진엽 장관, 남양주 남부 센터 현장방문...직원들 격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오는 7일 보건의 날을 앞두고 오늘(4일) 남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소 소속기관으로 보건소 업무 중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말한다.

도농복합시인 남양주시는 도시화 진행과 함께 민간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2013년 6월 기존 율석 보건진료소와 와부보건지소를 통합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정 장관은 우선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인근 의료기관, 학교,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는 남양주시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는다.

이어 센터에서 진행중인 고혈압& 8228;당뇨 등록관리센터(영양교실), 꾸러기 치아건강 교실, 백세건강증진프로그램, 다문화가정 건강사업 등 현장을 차례로 둘러본다.

정 장관은 특히 영양교실 방문 때 "올해는 WHO가 정한 당뇨의 해이고, 보건의 날 슬로건을 단맛 줄이기로 정했다"면서 "당뇨예방과 가장 밀접한 식습관에서 단맛을 줄여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라고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또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1세로 기대수명보다 10년 이상 격차를 보이면서 길고 아픈 노후가 10년 가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전국 보건소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보건소 기능에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현장 전문가들과 정부가 함께 고민해 보자"고 제안한다.

정 장관은 또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수행중인 남양주시가 다른 지역의 모범 선례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 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이 나아가야할 발전적인 방향"이라면서, "센터 확충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마지막으로 보건소나 건강생활지원센터 업무 강도가 높고, 갑작스럽게 감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야간·휴일에도 주민들의 건강수호를 위해 일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한편 복지부는 오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당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념식을 열고 보건의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올해 슬로건은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 집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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