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 동아ST 주도 발목치료 적응증 확대 임상추진
- 이정환
- 2016-04-04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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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임상1상 승인...메디포스트는 다른 연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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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아ST가 신청한 카티스템의 발목 관절의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 임상 1상을 승인했다.
카티스템의 기본 적응증은 퇴행성 관절염과 무릎 연골 손상 치료다. 원 개발사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4년 카티스템을 무릎 관절에 이어 발목까지 적응증 확장하는 임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었다.
하지만 이번 동아ST 임상승인으로 메디포스트가 아닌 동아가 임상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대신 메디포스트는 현재 개발중인 신생아 폐기형질환치료제 뉴모스템, 알츠하이머약 뉴로스템 등 타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에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동아와 카티스템 국내 판매계약을 맺은 만큼 임상분야도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개념"이라며 "임상은 양사가 함께 논의하며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아ST 관계자도 "발목 관절 치료 적응증에 한정해 동아가 임상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나머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임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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