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지부장 "국민건강 외면 옥시 제품 거부"
- 김지은
- 2016-04-28 18:25: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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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통해 "옥시 국민 피해, 책임있는 자세 보여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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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지부장 협의회가 최근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옥시 측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장 협의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전국 시도지부 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하는 기업의 제품을 거부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성명에 앞서 "이번 옥시사태 조속한 해결과 유사한 사례들의 재발방지를 위해 약사들은 국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업체와 관계 당국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옥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국민의 피해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의회는 "관계 당국은 국민건강을 기업, 개인에 맡기고 사후 수습하는 모습이 아니라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전 예방에 힘 써야 한다"며 "각 정당은 보건의료와 관련해 수요 창출, 시장 확대의 보다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길에 약사들은 늘 함께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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