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티미브, 스타틴 병용 '수월'…신규 제네릭 탄력
- 가인호
- 2016-05-01 2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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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특허만료 따라 한미약품 '에제트' 등 제네릭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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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티미브 단일제 '이지트롤'이 지난달 29일 특허만료 됨에 따라 제네릭 공세가 뜨거워지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에제트' 등 에제티미브 단일제와 복합제 등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에제티미브 단일제 급여기준 확대로 단일제 발매 제네릭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급여기준의 경우 기존에는 스타틴을 먼저 최대량까지 사용한 후,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 한해 에제티미브 성분을 병용처방 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최대량 사용'에 대한 제한이 삭제됐다.
따라서 에제티미브 단일제 스타틴 병용은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이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고시했다.

에제트정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작용하여, 기존 스타틴 제제와 병용시 콜레스테롤을 간과 소장에서 이중으로 억제할 수 있다.
한미측에 따ㅡ면 스타틴 단독 투여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환자군에 스타틴 제제와 에제티미브를 병용 투여한 결과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추가로 약 24% 가량 감소됐다.
이 밖에, 다른 콜레스테롤 수치에 있어서도 스타틴 더블링 요법보다 우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한미측의 설명이다.
한미측은 2015년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IMPROVE-IT연구를 통해, 스타틴 단일요법에 비해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이 심혈관계 부작용 감소에 효과적이고, 신규 당뇨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이 확인 됐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박명희 마케팅 담당 상무는 "모든 스타틴과 병용처방 가능한 에제트정은 스타틴과 병용투여시 더 높은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보임으로써, 고함량 스타틴 사용시의 부작용 발생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며 "에제트정 출시로 의료진의 처방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존 약제대비 38%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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