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보니, 리얼월드 분석 간이식 환자 완치율 93.6%
- 안경진
- 2016-05-09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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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유럽간학회서 간이식 환자 대상 치료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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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보니의 대표적인 대규모 리얼월드 데이터 TARGET 하위분석에 따르면, 간이식을 받은 환자의 93.6%가 SVR12를 달성해 하보니(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유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하보니와 리바비린 병용요법에 관한 SOLAR-1, 2 3상 임상의 하위분석에서도 간 이식 전후 환자의 94%가 SVR12에 도달했다.
TARGET 하위연구에서는 간이식(229명), 신장이식(31명), 간과 신장을 모두 이식(23명)받은 후 DAA(Direct Antiviral Agent) 치료를 받은 만성 C형 간염 환자 283명의 치료성적을 분석했다.
간이식 환자군의 46.7%(107/229명)는 간경변이 진행된 상태였고, 59.4%(136/229명)는 과거 치료경험이 있었으며, DAA 치료 실패한 환자도 10.5%(24/229명) 포함됐다.
TARGET 연구에 등록된 간이식 환자에서 하보니 투여군의 93%(90/97명), 하보니+리바비린 투여군은 94%(109/116명)가 완치율(SVR 12)을 보였다.
하보니 투여군은 간경변 유무와 관계 없이 최종 계획서 순응 피험자군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완치율(SVR12)을 보였다. 간이식 환자의 93%(90/97명), 신장이식 환자군 100%(n=20/20), 간과 신장을 모두 이식한 환자에서 92.9%(13/14명)가 SVR12를 달성했다.
하보니+리바비린 투여군도 간이식 95.6%(109/114명), 신장이식 100%(2/2명), 간과 신장이식 환자군에서 100%(5/5명)의 완치율을 기록하며, 장기 이식 환자에서 하보니가 효과적인 치료옵션임을 실제 진료현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 대상 하보니 제3상 임상연구 SOLAR-1, 2의 하위 연구에서는 임상연구 기간 중 간이식을 받은 17명의 하보니+리바비린 치료성적을 분석했다. 환자들은 유전자형 1a형(11명), 1b형(5명) 4형(1명)으로 구성됐으며, 12주 또는 24주간 하보니+리바비린을 병용투여 받았다.
간이식 수술 전 하보니+리바비린 병용요법 치료를 받은 16명과, 간이식 후 하보니+리바비린 치료를 받은 환자(1명)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 이후 12주가 지난 뒤 94% 환자에서 바이러스 반응(pTVR12)이 확인됐다.
바이러스 반응(pTVR 12)을 기록한 모든 환자들은 최소 11주 이상 하보니+리바비린 치료를 받았다. pTVR 12에 도달하지 못한 1명의 환자는 총 21일 간 하보니+리바비린 치료 후 이식 수술을 위해 약물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의학부 반준우 전무는 "간이식 전 혹은 후에 C형간염 바이러스(HCV)를 박멸하는 것은 이식편과 환자의 예후 향상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외 진료가이드라인에서도 항바이러스 치료의 우선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하보니는 임상연구와 대규모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간이식 환자에서도 우수한 완치율을 기록함으로써, HCV 치료가 필수적인 간이식 전후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은 '간이식 전 환자들에서 항바이러스 치료로 이식 후 재발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환자들은 간질환의 급격한 진행과 이식된 장기에 손실이 예측되므로 신속한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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