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 네시나·베타미가 특허소송 줄줄이 패소
- 이탁순
- 2016-05-09 12:1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 4일 특허심판원, 존속기간연장등록 무효심판 청구 '기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특허심판원은 네시나 물질특허와 베타미가 물질특허·결정형특허에 존속기간연장등록무효심판을 제기한 제약사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네시나 물질특허에는 인트로팜텍, 아주약품, 드림파마, 휴온스, 네비팜, 삼일제약이 존속기간연장등록무효를 주장했으나 심판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베타미가 물질특허와 결정형특허에는 한화제약, 인트로팜텍, 휴온스가 역시 존속기간연장등록무효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로써 후발약물 조기출시 시도도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네시나는 2026년에 최초로 특허가 만료되고, 베타미가는 2020년부터 특허가 종료된다. 특허를 무력화하지 않으면 이들 오리지널약물의 독점기간은 길어질 수 밖에 없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7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8대웅제약, 당뇨 신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허가
- 9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10전남도약, 도에 겨울내의 600벌 기탁…올해로 17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