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공개정책 심포지엄
- 김정주
- 2016-06-14 1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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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대치과대학병원서 공개범위 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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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건강보험 빅데이터 공개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건보공단& 8228;심사평가원이 공동 개최한다. 미래부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법조계, 의료계, 산업계, 민간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빅데이터 공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간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주로 보건의료 연구분야에서 활용돼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 왔다.
건보공단은 학계,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표본연구DB(3종)을 공개하고 있으며, 심층연구에 필요한 주제별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서울, 부산 등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7개소를 추가 개설해 총 8개소에서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환자표본자료 17종과 공공데이터 53종을 구축하고 공개하고 있으며, 시& 8228;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원격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46개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의료 연구분야를 포함한 여러 사회분야에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적극적인 공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 감염관리 등 환자안전 체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정책적 활용 뿐 아니라 민간에서의 활용을 높여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서비스 개발과 일자리 제공 등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계, 학계, 산업계 등에서의 요구하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사례, 개방 범위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공 범위,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품질관리 등의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이슈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장이다.
심포지엄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효과와 활용사례, 이를 위한 법& 8228;제도적 고려방안이 발표되고 각계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려대 조금준 교수는 의학적 관점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개방효과와 민간활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빅데이터와 다양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암& 8228; 만성질환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성 질환 연구 등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과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등 진료현장에서의 질적인 개선 효과를 발표하게 된다.
옐로모바일 굿닥의 이석희 팀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병원찾기 앱' 서비스를, IT 서비스 개발업체인 라인웍스 조용현 대표는 인포그래픽 서비스 현황을 각각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대표적인 민간 활용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 법학과 고학수 교수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공개와 개인정보보호의 균형을 위해 전반적인 법& 8231;제도적 제약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오철호 숭실대 교수(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실무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건강보험 빅데이터 공개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에는 보건복지부 이창준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유성완 과장, 서울대 강영호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희정 실장, 네이버 박종목 이사, 플랜잇 파트너스 임성우 전문위원 등 6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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