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아토피 피부염 신약개발 착수
- 김민건
- 2016-06-29 09:3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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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신약개발과제 선정, 2021년까지 연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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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김용철 GIST(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연구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형식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휴온스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휴온스는 "이번 아토피 피부염 신약 개발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 연구사업에도 선정됐다"고 말했다. 공동연구팀은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거나 반대로 낮아진 면역반응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면역시스템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합성신약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과제에는 후보물질 도출 및 비임상 독성연구를 통해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2021년까지 지원받게 된다.
연구팀이 개발에 나선 아토피 피부염은 원인과 발생기전이 다양한 만성피부질환이다. 특히 재발률이 높은 반면 근본적 치료제가 없어 중증화 난치성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2012년 기준 39억 달러며 오는 2022년에는 56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의 경우 5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휴온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는 국소용 스테로이드제가 사용되지만 피부층 두께 감소, 혈관확장에 따른 이차감염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며 "기존 바이오 의약품도 고비용, 투약순응도, 항체형성 등 단점이 있어 새로운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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