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확대 C형간염약 약가 인하…하보니 16.6% '뚝'
- 최은택
- 2016-07-20 12:1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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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내달1일부터...소발디 5%-다클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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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신약들의 보험 상한금액이 급여범위 확대에 맞춰 줄줄이 인하된다. 약제별 인하폭은 제각각인데, 최대 16% 이상 인하되는 품목도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길리어드와 비엠에스제약은 자사 C형간염치료제 상한금액을 자진인하한다. 시점은 내달 1일부터다.
급여범위 확대에 따른 조정인데, 일부 품목은 사용범위 확대 약제 최대 인하폭인 5%를 훌쩍 넘는다.
구체적으로는 하보니정은 35만7142원에서 29만7620원으로 5만9522원(16.6%), 소바디정은 27만656원에서 25만7123원으로 1만3533원(5%) 각각 인하된다.
또 다클린자정60mg은 4만1114원에서 4만703원으로 411원(1%) 하향 조정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하보니, 소발디, 다클린자에 대한 급여확대안을 최근 공개하고, 의견조회에 들어갔다. 시행시기는 마찬가지로 내달 1일부터다.
레디파스비어와 소포스부비어 경구제(하보니정)의 경우 성인 유전자 형 1b형 환자 중 다클라타스비어와 아수나프레비어 병용요법(닥순요법)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이 확대된다.
또 소포스부비어 경구제(소발디정)는 성인의 유전자형 1b형 중 다클라타스비어와 아수나프레비어 병용요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와 1b형을 제외한 1형 만성 C형 간염 환자, 성인의 유전자형 3~4형 환자를 급여 투약대상에 추가한다.
여기다 유전자형 2형 중 간경변이 있는 경우 투여기간을 16주까지 인정하기로 했다.
다클라타스비어 경구제(다클린자정)의 경우 소포스부비어와 병용해 성인의 유전자형 1b형 환자 중 다클라타스비어와 아수나프레비어 병용요법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와 1b형을 제외한 1형 만성 C형 간염 환자, 성인의 유전자형 3형 환자에게도 급여 투약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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