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국 국민 홍보 수위 올린다…검색포털에 광고
- 김지은
- 2016-08-29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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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자가치료 금지' 반대 서명운동…국민에 동물약국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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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임진형)는 오늘(29일)부터 일주일간 검색 포털 네이버 벤허 광고를 통해 '반려동물 자가치료 금지 반대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에서 협회는 '미국에서도 안하는 오직 개와 고양이 자가치료금지, 치료비 부담이 폭등합니다. 우리 건강은 우리 가족이 선택하게 해주세요'란 문구를 게재했다.
또 배너 광고를 클릭하면 협회 반대 서명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해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포털 검색 사이트 광고 게재는 약사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회가 이번 반대 운동 전개를 위해 약사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금한 결과 60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동물약국협회는 주요 일간지 등에 동물약국을 홍보하는 방안도 고민 중에 있다.
약사사회를 넘어 국민들에게 동물약국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농림부가 추진 중인 개, 고양이 자가치료 금지와 관련한 수의사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려나가기 위한 것이다.
임진형 회장은 "포털 검색을 통해 관심을 유도해 100만인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약사님들의 관심과 더불어 대국민 홍보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진형 회장은 "이번 상황을 겪으며 무엇보다 국민들에 지금의 상황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홍보도 많은 약사님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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