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안진'-'법무 광장', 제약 CP 위해 뭉친다
- 어윤호
- 2016-09-02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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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리 해석부터 시스템 안착까지…토탈 CP 컨설팅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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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진은 조만간 법무법인 광장과 헬스케어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토탈 컨설팅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CP와 관련한 법리적 해석과 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가져가겠다는 복안이다.
안진은 얼마전 회계 법인 최초로 헬스케어 특화 컴플라이언스 전담팀을 발족했다.
이를 위해 딜로이트안진은 외부에서 헬스케어산업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10여 명을 영입, 재무자문본부 포렌직(Forensic)그룹 내 컴플라이언스 어드바이저리 팀을 배치했다.
이번 MOU는 세부적으로 이 포렌직 그룹이 주체적으로 가담하게 된다.
6월부터 본격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어드바이저리팀은 국내의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기업들이 법령으로 인한 구속 및 제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리스크를 관리한다.
부정부패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특화된 CP 어드바이저리 서비스와 컴플라이언스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대부분 의식은 있지만 업계는 아직 CP가 확고하게 정착됐다고 보긴 어렵다. 특히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더 그렇다. 최근 다양한 법무법인, 회계법인들의 컨설팅 서비스 출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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