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처방 철폐하라"…한약학과 학생들 '부글부글'
- 김지은
- 2016-09-05 12:15: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원광대 한약학과, 한방분업 투쟁위 시동...100만인 서명돌입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원광대 약대 한약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원광대 약학대학 지하1층 멀티미디어실에서 한방분업 의료보험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발기인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투쟁위원회의 입장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하고 한의약 분업, 의료보험 쟁취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에 관한 뜻을 같이했다.
이번 한방분업 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 한약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윤석영 학생을 선출했다.
투쟁위는 "한방분업은 대한민국 한방관련 의료시스템의 합리적 표준화와 체계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며 "국민 행복을 위해 한방산업의 의료보험시스템 정비를 통해 질좋은 의료혜택이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날 채택한 선언문에서 100처방의 한계와 더불어 한의약 분업과 의료보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들은 "비방이란 미명 하에 알려지기 꺼려 일부 소수가문에 전파되다 끝내사장돼 버리는 불행한 사태에 직면해 있다"며 "이 비방을 만천하에 공개해 고통받는 민중과 함께해 민족의학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한방분업에 대한 정부 의지와 더불어 정책적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양방과 달리 한방은 연구 및 산업의 발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의지와 정책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이 모든 것이 한의약 분업, 한방 의료보험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한방의료보험이 되면 위장장애, 신경통, 성인병, 원기회복 등을 불과 5천원에서 10만원 내외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이는 정부 시책과도 맞아 떨어진다. 투쟁위는 우선적으로 한의약 분업 및 의료보험 쟁취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으로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약 100처방 규제일몰 앞두고 예비한약사들 눈물
2016-08-16 06:1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아주약품 크레트롤, 월 처방 30억 육박…작은 알약의 큰 실적
- 2"아모잘탄 성분 병용군, 12만8천명 분석 통풍 위험 감소"
- 3보고신약, 약국 전용 마그네슘 드링크 ‘마그데이’ 출시
- 4비씨월드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스타피노정' 출시
- 5첨단재생의료 1호 환자 만난 정은경 "치료 접근성 확대"
- 6대전시약, 추석 앞두고 보호치료시설에 후원금 전달
- 7동아쏘시오, 합병 앞두고 정관 개편…통합법인 동아제약 출범
- 8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 추석 성금 1800만원 전달
- 9샤페론, 차세대 NDC 공개…'PdRaxane' 전임상 성과
- 10국민 의료비 지출 216조원...약국은 30조 2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