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산전초음파 급여 분류체계, 많이 애썼다"
- 김정주
- 2016-10-04 14:39: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년 간 모든 과목 전문의 100회 이상 걸쳐 설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손 원장은 오늘(4일) 낮 원주 건보공단에서 열린 건보공단-심평원 공동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칭찬할 게 있다. 산전초음파검사 급여화인데,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수가 또한 위험도, 분만주기, 병원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했다"고 치하했다.
이에 손 원장은 "산전초음파 급여화는 1년 간 모든 과목별 전문의들과 100회 이상 논의를 통해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손 원장은 이어 "과거에 일부 각 개인 의원들이 했던 할인 행위 등이 사라져 혼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복지부는 다태아 50만원, 쌍태아 70만원 범위 안에서 바우처를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상향조정해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 중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 현재 운용되고 있는 초음파 행위에 대한 분류체계는 심평원 스스로 볼 때 많이 애를 써서 만들었다"고 소회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