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C형 간염약 시장, 둘다 길리어드가 BMS에 앞서
- 이탁순
- 2016-10-20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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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급여출시 소발디·하보니 돌풍...3분기 다클린자-순베프라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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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길리어드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정'을, C형간염치료제는 '소발디정', '하보니정'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현재 비리어드는 유한양행이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한국BMS는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정', C형간염치료제 '다클린자정', '순베프라캡슐'을 판매하고 있다.
비리어드와 바라크루드는 B형간염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뉴클레오타이드 계열의 치료제로, 바라크루드가 지난 2007년 1월, 비리어드는 2012년 12월 국내 출시됐다.
시장을 선점한 바라크루드가 줄곧 1위를 지키다 작년 10월 물질특허 만료를 기점으로 분위기를 비리어드에 완전히 내줬다.
올해 3분기 누적 비리어드의 원외처방액은 1124억원, 반면 바라크루드는 772억원에 머물렀다. 바라크루드가 특허만료로 제네릭약물이 출시되면서 약가인하와 점유율 하락으로 40% 가까이 처방액이 줄어든 탓이다.
비리어드는 내년 11월 물질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는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시장선점 효과는 그대로 이어져 지난 상반기만 해도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거뜬히 넘겼다. 지난 5월 급여 출시된 길리어드의 소발디와 하보니는 국내 C형 간염 환자 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1b형에는 급여를 받지 못한 것도 BMS의 우세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 8월 급여기준이 개정돼 다클린자-순베프라를 투여할 수 없는 1b형 환자도 소발디와 하보니에 급여를 인정하면서 양사의 경쟁은 박빙의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급기야 지난 3분기로 한정하면 소발디가 원외처방액 155억원으로 다클린자-순베프라 120억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발디의 복합제인 하보니 역시 64억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처방액을 보면 다클린자 288억원, 순베프라 74억원, 소발디 256억원, 하보니 9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처방액에서는 다클린자-순베프라가 앞서지만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4분기 포함 연간 실적에서는 소발디의 추월이 예상된다.
가격에서는 다클린자-순베프라가 24주 기준으로 환자 본인부담금 259만원으로, 12주 치료기준 647만원 소발디와 750만원 하보니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높은 가격에도 소발디-하보니는 출시하자마자 비상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B형·C형 간염 환자가 많아 이들 약물들은 처방액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당연히 국내 제약사들의 오리지널 공동판매 및 제네릭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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