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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기식 수입 급증…비타민·무기질 최다

  • 정혜진
  • 2016-10-20 12:14:54
  • 지난해 국내생산 11% 성장할 때 수입 35% 증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수입 제품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국내 생산 제품 성장률에 비해 수입제품 3배 넘게 증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최근 발표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08년 1조92억원에서 2015년 2조419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는 매년 13% 가량 꾸준히 성장한 수치로, 세계 시장이 연평균 6% 성장한 수치에 비해 2배 가량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8년 중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인 것은 2011년으로, 28% 넘게 성장했다. 그러나 다음해 2012년은 3% 성장에 그쳤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은 대부분 내수 시장이 소화했다. 생산량의 대부분이 내수 매출로 잡혔고, 수출은 소폭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생산량 중 크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15년 생산된 제품 중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인 제품은 홍삼으로, 전체 38%에 해당하는 6943억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개별인정형 원료 제품이 3195억원(18%), 비타민·무기질 제품이 2079억원(11%), 프로바이오틱스가 1579억원(9%)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액은 증가하고 있다. 성장률로 보면 -성장을 기록한 2009년, 2012년을 제외하고는 많게는 40%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한해 동안 수입된 건기식 매출은 5965억 원을 기록, 35.2%의 성장률을 보였다. 2012년부터 부진했던 수입액 성장률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는 2008년 2889억원에 비해 두배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최근 8년 동안 수입한 건기식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은 비타민·무기질로, 전체 2791억원을 기록하며 47%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EPA 및 DHA 함유 유지 제품이 652억원(11%), 프로바이오틱스 519억원(9%), 개별인정형 원료 제품이 432억원(7%)로 나타났다.

비타민 제품은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매출이 비슷하게 나타나 시장에서 국내산과 수입산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역시 국내산과 수입산 모두에서 인기 품목으로 꼽혔다.

이밖에 건기식 유통 채널은 방문 판매(24.3%)와 매장 판매(24.6%)가 비슷하게 나타났고, 다단계 판매가 36.6%로 가장 많은 유통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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