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품 안전해요"…약국 전용치약 안내 문구 '굿'
- 김지은
- 2016-11-25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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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일동 안전성 홍보...약국 "고객 신뢰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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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부광이 소비자들의 오해 방지 차원에서 현재 약국 전용으로 판매 중인 부광탁스 프리미엄 제품의 별도 POP를 제작해 배포했다. POP에는 '부광탁스 프리미엄 안심하고 사용하세요'란 문구와 '최근 문제가 된 CMIT/MIT 성분은 계면활성제(SLS)의 보존제로 함유된다. 부광탁스 프리미엄에는 화학계면활성제(SLS) 자체가 들어가지 않아 전혀 무관하며 안전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제품 상단에 표시된 'NO! SLS 표시를 확인하세요'란 문구도 덧붙여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안심하고 치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광탁스 프리미엄은 부광탁스를 업그레이드한 약국 전용 제품으로, 현재 직거래 약국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일동제약도 최근 일반약인 덴큐 헬스페이스트 치약이 안전하다는 내용의 POP를 제작, 약국에 배포하고 있다.
POP에는 '덴큐 헬스페이스트 치약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MIT/CMIT)이 함유되지 않은 일반의약품 제품'이라고 홍보했다.
약사들은 업체들의 이 같은 노력을 반기는 분위기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최근 논란으로 치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런 홍보가 약국에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며 "기본적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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