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디유알 대체 필요"
- 최은택
- 2016-12-19 16: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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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복지위 현안질의서 지적...식약처 "시스템 신속구축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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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최순실 의료게이트 중 일부인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대신 DUR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하고, DUR 등과 연계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19일 국회 현안보고에서 마약류 오남용과 관련 제2의 최순실 사태를 막기 위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대신 DUR시스템을 활용하도록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하자는 의견이 있고, 실제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손문기 식약처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손 처장은 "통합관리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하고 DUR 등과 연계하면 제조, 유통, 사용 등 전 과정을 적나라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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