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알츠하이머 천연물치료제 2상 개시
- 김민건
- 2016-12-29 1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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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2개기관서 180명 대상 2년간 유효성·안전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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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은 경증 내지 중등증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 총 180명을 대상으로 건국대학교(시험조정자: 한설희 교수) 등 국내 12개 기관에서 2년 간 DHP14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대화제약은 임상을 통해 DHP1401의 치매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 투여용량을 결정한 후 결과에 따라 유럽, 미국 등 해외 임상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DHP1401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임상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본 연구의 소재는 천연물을 이용하여 개발했으며 국내 및 일본에 특허 등록과 미국, 유럽, 중국에 특허출원이 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DHP1401은 그 동안 다양한 치매 동물 모델에서 유효성이 확인됐다는 회사측 발표다. 사람의 치매 유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치매모델(5XFAD transgenic mouse)에서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을 현저하게 억제하고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감퇴된 기억력 회복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대화제약은 DHP1401이 장기간 투여에 의한 독성시험에서 안전성이 입증 되어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치매치료 효과를 보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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