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세포치료제 대량생산 특허
- 김민건
- 2017-01-13 11:25: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속시간 늘리고 대량생산이 상용화 핵심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특허는 면역세포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자연살해세포만 선택적으로 증식시키는 방법이다. 안정적으로 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녹십자랩셀 고유 기술이다.
자연살해세포는 신체 내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다. 배양이 어렵고 활성 기간이 짧은 특징이 있다. 상용화의 핵심은 활성지속 기간을 늘리고 분리 배양 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때문에 지난해 임상 2상에 진입한 녹십자랩셀 항암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MG4101'은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유경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녹십자랩셀은 한층 더 생산성이 향상된 세포치료제 제조 방법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