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사 청구실적 평균 10% 성장…LG 하나제약 '약진'
- 가인호
- 2017-03-11 06: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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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곳 중 3곳만 청구액 감소, 휴텍스제약 40% 고성장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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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사들이 지난해 처방약 시장에서 고공비행하며 정부 규제정책을 뚫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000억~2000억 구간 중견기업 18곳 중 청구실적이 감소한 기업은 3곳에 불과했다. 반면 대다수 기업들이 청구실적이 증가했으며 평균 성장률은 10%에 달했다.
중견그룹 상위사 중에는 삼진제약, 한림제약, 보령제약, 대원제약 등이 경합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데일리팜이 10일 청구액 1000억원 이상 2000억 이하 중견기업 18곳의 2016년 청구액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기업들이 지난해 처방약 부문에 집중하며 청구실적 볼륨을 키웠다.

휴텍스제약의 경우 청구실적이 무려 40% 고성장했다. 90억원대 청구액을 기록한 아토르바스타틴을 비롯해 영업부문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LG생명과학은 자체개발 신약 제미글로 패밀리의 약진으로 단숨에 35% 고성장을 이끌어냈다.
최근 기업공개를 결정한 하나제약의 성장세도 관심이다. 하나제약은 지난해와 견줘 23% 청구실적이 성장했다.
반면 청구실적이 정체를 빚거나 감소한 기업은 신풍제약, 안국약품, SK케미칼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중견기업들의 입지 강화는 지속되는 추세다.
특히 삼진제약, 한림제약, 대원제약 등은 최근 몇년간 10%대 이산 꾸준한 청구실적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경영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15.7% 성장), 태준제약(21.6% 성장), 휴텍스제약(40% 성장)은 천억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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