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응급의학과 전공의 수당 7억원 삭감 민원제기
- 이혜경
- 2017-03-13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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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복지부에 해명·사과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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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의 수련보조수당을 일방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가 감사원 및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협은 "정부가 전공의특별법 시행과 함께 정부의 전공의 수련비용지원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공의는 물론 학회나 의협 등 어느 유관단체와의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7억원을 삭감했다"며 "지난해 메르스와 직접 대면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에 대한 보상은커녕, 그들에게 돌아가야 할 정당한 수당을 닥터헬기 운영자금과 맞바꾸었다는 의혹만 들게 했다"고 지적했다.
정용욱 정책이사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1인당 월 50만원으로 고정 지급되어 왔던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을 물가상승률에 비례한 인상지급을 고려하기는커녕, 어떠한 합리적 근거 제시도 없이 지원을 줄였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소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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